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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도로 인한 피부 손상, 레이저 제모로 줄일 수 있어”

  • 다올린

  • 2021.01.1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과거 남자의 수염은 남성성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깔끔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미남으로 여겨지는 지금, 수염은 거추장스러운 존재가 됐다. 

 

따라서 매일 아침 면도를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시간이 꽤나 소요되고 피부가 예민해져 염증이나 색소침착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또 거뭇거뭇하게 털이 남아있어 깔끔하지 않고 면도기, 면도날, 쉐이빙 폼 등 구입에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하기 힘들다.

 

면도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남자들에게 레이저 제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레이저 제모는 털이 자라는 모근의 멜라닌 색소를 레이저로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면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을 없애 피부 트러블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게다가 얼굴뿐만 아니라 팔, 다리, 겨드랑이, 눈썹, 등, 배렛나루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모 부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만 남자의 털은 여자의 털에 비해 피부가 두껍고 밀도가 높아 모력이 강하고 털이 자라는 부위가 넓어 모낭염, 색소 침착 등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남자의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강도나 넓이 등을 여자 제모와는 다르게 적용해야 효과적이다. 따라서 고출력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팟 사이즈를 가진 레이저 장비를 보유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강남 다올린클리닉의원 김호연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에 속하지만 개인 또는 부위마다 털의 굵기나 밀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밀한 검진 후 진행해야 한다”며 “제모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다양한 레이저 기기를 보유했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